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코엑스마곡 컨벤션홀에서 '상생과 연대, 함께하는 성장'을 주제 유공자 표창과 분과별 세미나를 2026년 7월 2일 진행했다. 특히, 대전에서 암경험자와 가족 인식개선과 사회복귀 지원하는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이 베스트협동조합으로 선정되어 우수상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국제협동조합연맹은 지난 1923년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을 '협동조합의 날'을 제정하고 공동의 이익을 위해 조합원들이 협력해 만든 조직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 매년 우리나라도 협동조합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행사를 열고 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을 만들어가는 협동조합 우수사례로 뽑힌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장은종 이사장은 “연대와 협력에 기반한 사회적경제기업 역할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건강취약계층의 일터이자 삶터이자 배움터로써 공감도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협동조합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기획예산처가 협동조합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공급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2027년을 '협동조합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금융·디지털 전환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임기근 기획처 차관은 개회사에서 “AI 대전환과 K자 양극화 속에서 협동조합은 이제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도약을 이뤄야 할 전환점임에 전방위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공감 기자